출처 :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815012020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서대문구가 독립문로8길 30에 독립·민주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해 마련한 지상 5층짜리 공공임대주택인 ‘나라사랑채’ 입주식이 열린 가운데 문석진(왼쪽 세 번째) 서대문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두 번째) 의원이 입주자들과 함께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임기 : 2010년 7월1일에서 2018년 6월 30일
더불어 민주당
문통이나 박근혜와 상관 없이 구청장이 진행한 독립.민주유공자 사업
리플에 여러번 언급 되어져서 찾아 봤음.
출처 : http://news.jkn.co.kr/articles/798310/20170814/%EB%82%98%EB%9D%BC%EC%82%AC%EB%9E%91%EC%B1%84.htm
나라사랑채는 서울주택공사가 독립공원과 가까운 천연동의 부지를 매입해 5층짜리 건물로 지었다. 공사는 작년 7월부터 시작해 올 1월 완공됐다. 전용면적은 29.96㎡ ~ 49.12㎡ 등이다.
이후 SH 공사가 매입해 올 3월 27일부터 임대주택 공고를 내 독립·민주유공자 또는 그 유가족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했다.
나라사랑채에 입주한 독립·민주유공자들은 주변 시세보다 절반 정도 비용으로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으며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앞서 서대문구는 한국일보 2015년 9월 22일자로 난 "건강보험료 못내는 독립. 국가 유공자 1000명 넘어"라는기사를 보고 관심을 갖고 '나라사랑채'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 중략 -
사업 날짜 보니까 준비는 2015년부터이고
제대로 추진은 2017년 3월 27일 이후
어쨌거나 뿌듯한 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