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십니까.... 그럴 거면 뭐하러 군대 왔나요?? 여자라고 대접받으러 군대 온 것도 아닌데. 여군도 군인입니다. 저런 기초군사훈련은 이미 다 받고 임관한 거고요. 근데 구급함이나 들으라니요? 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자꾸 엇나가는 겁니다. 명심하십시오. 군대에서는 남녀가 따로 없습니다. 사회가 아닙니다.
행군시 다른 이유없이 선두에 세우는 이유는 제일 못 걷기 때문. 왜? 행군속도를 선두에 맞추기 위함.
여군이 선두에 섰다면 배려가 아니라 고려였을 것.
여군을 전군에 배치하는 것은 각 부대마다 저질체력병사 하나씩 끼워 넣는 짓. 그런것까지 생각하고 여군 뽑는 것인지 정치권에 묻고 싶음. (어차피 장군들은 지들 진급에나 관심 있는 것들이라 물을 필요도 없음)
우리나라 젊은분들 최근 남여 간에 서로 평등 주장 하며 싸우시는데..
군대 , 소방서 , 회사 등등 어디에서라도 여자가 더 잘하는 것은 여자가 좀 더 하고 남자가 더 할수잇는 것은
좀 더 하는 것에 이치에 맞지 않을 까요?
남자가 무거운 거 좀 더 드는대신 여자가 더 잘할수 있는 거 여자가 더 많이 하면 서
서로 이해 해주는 대한민국이 되 면 좋지 않을 까요?
권투도 체급이 있어서 가벼운 사람이랑 무거운 사람은 같이 시합 하지 않듯이..
생리학적으로 무거운 거 못드는것이 죄가 아니잖아요..대신 다른 거를 더 하면 되죠..
다른 거를 공평 하게 하자고 하면 모를까 이런 체력적으로 불가능 한것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좀... 달리 생각 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