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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끼가 있으니까 따라간 것" 국립대 교수 막말 논란

  • 작성자: 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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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990
  • 이슈빠
  • 2017.09.18
국립 순천대학교의 한 교수가 강의 중 내용과 상관없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깎아내리고 학생들에게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JTBC는 해당 교수의 강의 녹취록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발언이 나왔으나 학교 측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순천대 A 교수는 지난 4월 강의 중 "아무 데서나퍼질러 자고 그러는데 걸레 아니냐. 방 만들어서 파자마 바람으로 남자 여자 어울리면 좋겠냐"고 말했다. 교내 학생회 사무실에 이불을 가져다 놨다는 것이 이유였다.

며칠 뒤 수업에서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언급하면서 "그 할머니들은 상당히 알고 갔다. 일본에 미친 그 끌려간 여자들도 사실 다 끼가 있으니까 따라다닌 것"이라고 폄하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향해 '테러리스트' '저능아'라고 폭언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교수는 해당 발언에 대해 "애들을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자'고 아버지 입장에서 얘기한 것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학생들은 올해 초 교수와 학교에 문제제기를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고, 취재가 시작되자 지난주에야 진상조사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joins.com/article/2194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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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히타다히타님의 댓글

  • 쓰레빠  히타다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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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인간은 면상을 공개해야 한다.
0

뺘샤아님의 댓글

  • 쓰레빠  뺘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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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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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님의 댓글

  • 쓰레빠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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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딴 새끼가 교수를 하고 있냐??? 순천대 괜찮냐??
0

세수님의 댓글

  • 쓰레빠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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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미친 새끼가 교수를 하네
0

편강한의원님의 댓글

  • 쓰레빠  편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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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딴 놈이 애들을 가르쳐?????
0

딩동뎅딩둥님의 댓글

  • 쓰레빠  딩동뎅딩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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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대가 국립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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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지님의 댓글

  • 쓰레빠  아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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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가 누굴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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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님의 댓글

  • 쓰레빠  왓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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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님의 댓글

  • 쓰레빠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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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쳐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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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프킨님의 댓글

  • 쓰레빠  쌈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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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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