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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으로 13년 마비 고통 겪은 환자, 약 바꾸니 이틀 만에 걸어

  • 작성자: 헤모렉스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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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995
  • 이슈빠
  • 2017.12.06

Screenshot_2017-12-05-22-20-45.png 오진으로 13년 마비 고통 겪은 환자, 약 바꾸니 이틀 만에 걸어Screenshot_2017-12-05-22-21-18.png 오진으로 13년 마비 고통 겪은 환자, 약 바꾸니 이틀 만에 걸어Screenshot_2017-12-05-22-21-49.png 오진으로 13년 마비 고통 겪은 환자, 약 바꾸니 이틀 만에 걸어




요약

1. 환자 3살 때 뇌성마비 판정남. 

2. 계속 낫지 않자 여러 병원들 다녔으나 똑같이 뇌성마비 판단.

3. 13년 마비 증상 겪다가 또 다른 한 병원 물리치료사 덕분에 뇌성마비가 아니라 세가와 병인 걸 알게 됨.

4. 세가와 병 약 먹고 이틀 만에 걸음.

5. 오진 병원에 소송, 병원이 환자에게 1억 배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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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차즈케님의 댓글

  • 쓰레빠  오차즈케
  • SNS 보내기
  • 가족들이 얼마나 기쁘셨을지.....하지만 13년 아이의 어린시절과 가족의 고통이 일억으로 어떻게 보상이 되나??
1

plzzz님의 댓글

  • 쓰레빠  plzzz
  • SNS 보내기
  • 판사 제정신이냐 1억이라니....
2

Dellc님의 댓글

  • 쓰레빠  Dellc
  • SNS 보내기
  • 역시 진단은 여러군데서..
0

근대화님의 댓글

  • 쓰레빠  근대화
  • SNS 보내기
  • 1억이라구요?? 13년 가장 많은 추억과 시간과 고통이 있었는데 1억??? 병원에서는 큰수술 한두개면 1억인데 13년이 1억이라니 말문이 막힌다. 물리치료사가 뇌성마비내린 의사보다 천만배는 더 명의다.
2

김김이님의 댓글

  • 쓰레빠  김김이
  • SNS 보내기
  • 세살이면 한창 재롱부릴 시긴데.. 제일이쁜시기를 누워서보낸 세월 보상이1억??
2

쿠쿠다수님의 댓글

  • 쓰레빠  쿠쿠다수
  • SNS 보내기
  • 물리치료사 직업 위상 다시 정립해야될듯
0

나도좀살자좀님의 댓글

  • 쓰레빠  나도좀살자좀
  • SNS 보내기
  • 미국이나 유럽이었으면 수십억 배상 판결 났을거 같음.
1

시라소니님의 댓글

  • 쓰레빠  시라소니
  • SNS 보내기
  • 의사라고 다 똑같은 의사아님..돌팔이들 득실됨.. .중한 병은 한군데가면 안됨.
0

Stereophones님의 댓글

  • 쓰레빠  Stereo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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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년 수준으로는 세가와병 진단하기 어려웠다더라...저 가족 국내 유명 병원, 해외병원까지 다 다녔대...
0

여노님의 댓글

  • 쓰레빠  여노
  • SNS 보내기
  • 물리치료사 은인이네요. 대단하다.
1

몽키바나나님의 댓글

  • 쓰레빠  몽키바나나
  • SNS 보내기
  • 실제로 대단한 물리치료사들 있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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