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경희대 박사과정 입학 당시 심사위원 채점표 입수.. 경희대 "진상 조사 중"
입시 특혜 의혹을 받는 가수 정용화씨(29)가 면접에 응시하지 않고도 박사과정 입학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심사위원들이 실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준 덕분이다. 불참했다던 면접 점수도 합격권이었다.
24일 머니투데이가 단독입수한 '2017학년도 경희대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전기신입생 평가서(추가전형)'를 보면 정씨는 8명의 지원자 중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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