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피렐라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하늘을 향해 치솟고 있는 중. 이 페이스라면 WAR 7을 넘길 수도 있겠네요. 저도 작년에 피렐라 1년 더는 위험하지 않나 싶었는데 야알못이 되었읍니다.

최근 페이스가 엄청나게 좋은 푸이그도 한달 만에 WAR*을 2 가까이 올렸습니다. 업 앤 다운이 정말 뚜렷한...

전체적으로 교체된 타자들의 성적이 다들 준수한게 특징입니다. 렉스는 아예 세부지표에서 외국인 탑 수준으로 올라와 있고, 알포드와 가르시아도 풀시즌 페이스로 환산하면 꽤나 준수한 WAR*를 기록하고 있네요. 라가레스가 살짝 애매하긴 한데 페이스를 이제 끌어올린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초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