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라이부르크(분데스리가)
구단 역사상 감독을 자른적이 한번 밖에 없다. 1991~2017 핀케 감독 재임
심지어 30대 선수는 마이클 프란츠 한명이다. 왕조를 만들어보기에 매우 적합한 구단
이걸로 충분하지 않다면 좌절을 겪은 유로파진출권을 따낸후 유로파리그에서 선전을 이끌어보는것은 어떤가?
2.외스테르순드(알베스칸리그)>>스웨덴리그
얼마전 아스날을 상대로 2-1로 이긴 이변의 팀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현재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이 팀을 이끌고 충분히 기적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유로파리그에서 아쉽게 32강에서 마무리 되었지만 이번에 당신이 한번 챔스로 목표로 수정해보는것은 어떤가?
3.나폴리(세리에A)
올시즌 유럽에서 가장 핫한팀 중 하나 다른팀을 맡은후 사리가 구사하는 매력적인 축구를 보는것도 좋지만
게임 설치후 선수들의 능력치가 잘 발휘되지 못하며 현실 나폴리의 모습이 100퍼 구현되지 못하는것은 사실 한번 당신이 맡아서
유럽에서 가장 흥미로운팀으로 만들어보는것은 어떤가?
4.다렌 이팡(중국 슈퍼리그)
중국리그에 관심이 있다면 이팀을 추천한다. 얼마전 8-0으로 진것으로 유명하고 카라스코,가이탄,폰테를 폭풍 영입했지만
어찌 불안하다. 팀주급의 대부분이 카라스코에 몰려있고 FM상 위 3명 말고는 나머지 선수들의 능력치는 쓰레기 그 자체다.
이팀을 이끌고 빅네임 거품 영입을 계속 할것인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팀을 제대로 만들것인가???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5.리버풀(프리미어리그)
유럽에서 가장 핫한 공격을 보여주는팀 중 하나 마네,살라,피르미누 공격라인은 보는눈을 즐겁게 한다.
클롭은 리버풀에게 트로피 하나 가져다 주지 못했지만 쿠티뉴를 팔고난 돈 110M파운드와 여름에 합류하는 케이타를 가지고
한번 우승컵을 리버풀에 선사해보는 시도는 어떤가?
6.보르도(리게앙)
리게앙 우승전력을 충분히 갖춘팀 최근 말콤으로 핫한팀이다. 말콤을 주축으로 한번 리게앙 우승에 도전해보는것도 재밌을거 같다.
문제는 바로 PSG와 네이마르 과연 이 어마무시한 상대를 어떻게 무찌를것인가??? 아니면 단순 2인자로 머무를것인가??
7.풀햄(챔피언쉽)
2010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에 오른후 영광은 어디에 갔는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 못 올란지도 꽤 되었다.
이적료는 겨우 65억을 주지만 17살의 핫한 신인 라이언 세세뇽과 팀 고참이 불과 29살 팀림인 만큼 이 젊은 선수단을 이끌어
서런던의 확고한 위상을 갖춘팀으로 만들어보는것은 어떤가??
8.아틀레티코 마드리드(프리메라리가)
이적시장 금지령으로 돈도 못쓴다. 한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라는 새로운 경기장을 쓰게 되기도 한다.
하고자 하는말은 역사상 스트라이커가 강력했던 이팀을 이끌고 레알,바르샤를 상대로 한번 팀을 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끌어 보는거다.
컨셉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간접 체험해보기!!
9.애버딘(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
5억정도의 이적예산과 6천만원정도의 짠 주급예산... 33년간 우승을 못해본팀... 이 리그에는 절대 강자 셀틱이 존재한다.
이 어려운 환경에서 당신은 이팀을 강팀으로 만들수 있을까???
10.바넷(리그2)
최악의 난이도 이팀은 현실에서도 항상 리그2에서 하위권에 머무는팀이다. 역사상 3위에 올라가본적이 최고고 그마저도 금방 하위권으로 추락
처음 시작하면 이적예산도 1400만원 준다. 행운을 빈다.
http://www.fourfourtwo.com/features/10-teams-we-want-be-football-manager-2018-after-january-update?page=0%2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