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은 한 차례 백신을 맞았고
그 후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했습니다.
그의 모국인 독일 기준으로는
이 역시 2회 접종 완료로 간주하나
미국의 경우에는 외국 방문객은
무조건 2회의 백신 접종을 받아야
입국 허가가 난다고 합니다.
이에 귄도안은 투어 참가를 위해
뒤늦게라도 추가 접종을 하려 했으나
코로나 회복 직후라 접종이 불가능했고
결국 미국투어 대신 크로아티아로 가서
맨시티 U-23 훈련에 참가 예정입니다.
더불어 필 포든과 존 스톤스도
이번 미국 투어에 빠졌으며,
첼시, 크팰 등도 미국 방역 기준으로 인해
일부 선수가 미국투어에 빠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