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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는 그의 스완지전 실수를 인정했다.
이 아스날 키퍼는 개집이 스완지 홈에서 3-1로 패배한 경기에서의 2번째 골을 스완지에게 선물하면서, 팬들에게 혹평을 들었다.
그는 자신 역시 팬들과 마찬가지로 좌절스럽다라고 했다.
체흐는 트위터를 통해 말했다:
"물론 실수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지만, 나는 항상 나에게 100%를 기대하고, 오늘 내가 한 짓에 대해서도 아주 속상하다. 다시 일어나겠다!"
체흐는 클리어 실수를 범하여 박스안에 머물던 조던 아예우에게 공을 패스해버렸다.
화가 난 한 팬이 체흐의 트윗에 답글을 달았다 :
"니가 그런식으로 사과하는 정중하고 멋진 놈이어서 더 빡돌아, 니를 계속 싫어할 수 있게 사과 좀 하지마 제에발"
하지만 다른 몇몇은 용서하지 않았고 심지어 체흐에게 은퇴를 권유하기도 했다.
"뭔 사과가 이따구냐?"
"은퇴하는게 어떠냐, 다 잊어버리고 걍 은퇴를 축하는거야"
"이런 똥꼬쇼를 보여주지 않았던 첼시에서는 훌륭한 선수였지. 너도 이제 니가 은퇴할 때가 된걸 알지?"
"사과문은 잘봤다. 그래도 이번 같은 실수는 용납할 수 없어"
"도중에 교체 안 당한게 다행이다"
스완지와의 그 경기에서는 샘 클루카스가 멀티골을 넣으며, 개집 팬들에겐 오직 체흐의 실수만이 발암물질은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벵종거신은 그 끔직한 경기 결과에 대해 자신의 수비들을 탓했다.
그리고 심지어 벵거는 체흐의 실수에 대해서 이야기 하길 거절했다.
벵종거신:
"나는 우리팀이 아주 쓰레기였고 큰 실수들을 저질럿다는 것을 인정한다. 2번째, 3번째 골은 거론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스완지는 날카로웠고, 꽉 차있었으며 승리에 굶주렸다. 불행히도, 우리는 충분히 잘하지 못했고, 꽉 차있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