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이 시발 찌라시 새끼들 일로와"
첼시는 카를로스 안첼로티가 콩테를 대신 할거란 기사와 팀의 코치였던 스티브 홀랜드가 불만이 있는 첼시의 선수들로부터 '보고싶다'는 문자를 받았다는 기사에 대해 격하게 반응했다.
클럽의 대변인은 이 기사들에 대해 "말도 안되는 개십찌라시"라 말하며 그 어느 누구도 홀랜드 코치와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유벤투스에서 안첼로티의 감독 아래 선수 생활을 한 콩테 또한 이 기사에 대해 빡쳤으며 욕을 갈겼다.
"이건 진심 존중 같은 건 좆도 없나보다."
"그 새끼들은 나랑 클럽, 그리고 선수들 사이에 어떻게든 문제 일으켜 보려고 존나 발악한다니깐"
콩테는 잇다른 맨체스터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한 패배와 로마와의 3-3 무승부 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했다.
"난 있잖아. 작년에 개빡센 시기를 보냈어. 구라 안치고 지금보다 더 빡세게 말야"
저번 시즌 리그 챔피언이자 현재 리그에서 4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는 본머스를 상대로 지난 4월 2골차로 거둔 승리를 반복하고자 한다.
"지금 본머스의 순위는 진짜 걔네 순위가 아니야. 걔네 잘하긴 하는데 한번씩 운이 좀 없지"
마지막으로 콩테는 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에 캉테가 복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7/10/27/59f3434d22601d18138b45d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