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포드 시티의 키퍼 Max Crocombe는 경기중 소변을 보다 퇴장당했다.
옥스포드에서 뛴적있고, 뉴질랜드 청대경험도 있는 이 선수는 Horsfall Stadium(브래드포드 PA의 홈)의 경기에서 종료 3분전 퇴장을 당했다.
PA의 트위터는 그들(PA)은 물론 샐포드도 그 퇴장이 일어난 직후 그 이유를 명확히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분 뒤, 새로운 메시지가 떴다. "Crocombe의 퇴장은 경기장에서 소변을 본 행위 때문이었음을 확인합니다. 농담아님ㅋ"
Crocombe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후회의 멘션을 남겼다. "난 오늘 사건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 나는 매우 급해서 어쩔수 없었고, 이 경솔한 행동이 우리의 대단한 승리에 찬물을 끼얹은것 같다."
"이 행위는 누군가를 해치려는건 절대 아니였고, 양 클럽과 양 서포터들 모두에게 사과하고있다. 다시는 재발하지 않을것을 약속한다"
스트라이커 Richie Allen이 그의 퇴장뒤 골문을 지켰고, 그들은 승리하면서 리그 선두 Harrogate Town을 압박할 수 있었다.
PA의 대변인 Colin Barker는 "그건 합당한 결정이었다. 관리인이 두번이나 그를 제지했음에도 그는 쉬원하게 배출해버렸다"
"내가 본 바에 따르면 그는 스탠드 한쪽 구석으로 갔다. 난 확실히 보진 못했지만, 부심이 주심에게 이를 알렸고, 주심은 단호하게 그에게 빨간딱지를 멕였다."
"우리 관중중 한명이 항의를 해서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기로 했다. 이건 그닥 비밀스러운 사안은 아니다. 조만간 경찰에 넘어갈 것이다"
이번 달 초엔 세리에D미드필더인 Turris Giovanni Liberti가 상대팀 서포터들을 향해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5경기 정지를 먹은적이 있다.
(*브래드포드PA=브래드포드 파크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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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만은 비슷한거 하고도 퇴장 안당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