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m/sport/football/60127341

http://sport.sky.it/calciomercato/2022/01/25/vlahovic-juve-news-calciomercato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양쪽에서 동시에 확인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의 두산 블라호비치에게 이적료 75m 유로의 오퍼를 넣었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 내에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여러 클럽, 특히 잉글랜드에서 블라호비치에 대한 구애가 많았다고 피오렌티나 단장이 직접 밝히기도 했으나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행을 선호했으며 개인 합의도 일찌감치 끝내놓은 상태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적료 합의가 되면 협상은 아주 빠르게 끝날 수도 있다네요.



유벤투스 입장에서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쟁탈을 위해서 기어를 당기는 것 같군요.



저 이적료가 맞다면 일단 유벤투스 클럽 레코드 5위쯤 되겠네요. 아르투르가 금액만 높지 사실 장부 뻥튀기라는걸 생각해보면 호날두, 이과인, 더 리흐트 다음이겠네요.

그나저나 이번 일로 피오렌티나 현지 팬들 원성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군요. 경찰이 출동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예전에 로베르토 바조 때부터 앙금이 깊은 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