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역시차, 장거리 이동 등 많은 악조건을 극복 중인 손흥민이다. 하지만, 그는 "모두 다 하고 있다. 저만 그렇게 비치는 것 같다. 유럽에서 오는 (이)재성, (황)희찬, (김)민재, (황)인범이나 (정)우영이 형, (정)우영이도 다 그렇게 한다. 그게 뭐 혹사인가. 대표팀에 와서 경기하는 것은 특혜다. 어린 시절부터 꿈꾸는 것이다. 현실이 됐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루고 있다"라며 국기대표의 숙명임을 강조했다.
타의 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