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하인케스감독의 챔피언스리그 마지막경기가 끝났다. 경기후 경기장 터널에서 마음의 평정을 되찾으며 말했다
"난 이 경기가 저의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임을 알고 있어요, 작별인사를 고하는것에 대해서 감정적이지 않습니다. 그저 결과에 아쉬울 뿐입니다"
그러나 그의 젖은 눈시울이 모든것을 말해주었다.
1997년 레알마드리드를 이끌고 로젠버그를 4대1로 이겼을당시 챔피언스리그 감독으로 데뷔한 이래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였다.21년후 하인케스의 챔피언스리그 커리어는 결국 끝났다. 총 33승 7무 7패를 기록하였다.
3번의 결승진출에 2번을 우승했지만(1998,2012,2013) 이번시즌은 4강에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하인케스감독은 말했다 "난 전혀 우울하지 않습니다"
하인케스감독은 은퇴를 선언했던 2013년 우승을 회고했다.그러나 그는 10월에 은퇴를 번복하고 팀의 우승을 위해 복귀하였고 분데스리가 조기우승을 확정지었으며 포칼 결승까지 진출시켰다. 그는 웃으며 말했다
"저처럼 이렇게 열심히 도전하는 72세 늙은이는 없을겁니다 ㅋ"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말했다"바이에른 뿐만 아니라 모든 독일팀과 세계모든 축구팀들이 우리팀에 대해 찬사를 보낼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감독 하인케스와 코칭스태프들에게도요"
하인케스 또한 팀에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우린 몇달간 최고의 분위기였어요.그리고 정말 열심히 훈련했구요. 우린 매우 특별한 팀이고 이 결과에대해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루메니게회장은 말했다"그는 매우 중요한것을 말했습니다. 우린 결국 키예프에 가진 못했지만 베를린에서 포칼결승을 2주후에 앞두고 있습니다"
더블로 시즌을 끝내는것은 하인케스감독에게 마지막 아름다운 작별선물이 될것이다.
번역:나
의오역 많음 지적 대환영^^
http://fcbayern.com/en/news/2018/05/heynckes-champions-league-journey-comes-full-cir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