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스 메르텐스는 자신의 에이전트가 첼시와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지만 자신이 나폴리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텐스는 꾸준히 잉글랜드로의 이적과 연결되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능한 행선지로 알려진 상태였다. 그는 지난 주, 나폴리와 새로운 3년 계약에 서명했다. 이번 계약에 들어간 바이아웃에 대해서도 말했지만 그가 가까운 미래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올 시즌 그는 리그 35경기에 나와 28골을 넣었고 득점왕에는 1골이 부족했다.
"첼시와 다른 클럽이 관심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 머리 속에 클럽을 바꾼다는 생각은 없었다. 올 시즌은 정말 좋은 시즌이였다. 내년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새로운 계약에 바이아웃이 있다. 하지만 나폴리에서 행복하고 남고싶다. 이탈리아가 정말 좋다. 이탈리아에서도 날 잘 대우해주곤 한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962/10902193/dries-mertens-reveals-chelsea-talks-but-has-no-intention-of-leaving-nap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