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hector-bellerin-santi-9356152
[미러] 진지한 벵거 그리고 베예린-카솔라 : 자원봉사 참여
오늘은 아스날 트리오가 좋은 일에 참석했습니다.
아스날의 보스인 아르센 벵거,
그리고 현재 부상 중인 헥터 베예린과 산티 카솔라가 한 캠페인에 참석했습니다.
캠페인의 이름은 ‘세이브 더 칠드런스 크리스마스 점퍼 데이’입니다.
그들은 이 봉사 캠페인에 등장하여 기자들로부터 몇 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에 대한 질문 몇 가지를 받았다만...
기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진지한 답변이 돌아왔다고 하네요.
양 사이드의 베예린과 카솔라는 아동을 위한 코스튬을 입고 왔는데
의도치 않게 벵거와 함께 진지해져야만 했습니다...
더욱 황당했던 순간은
한창 진지한 코멘트를 날리던 벵거 옆에서 일어났습니다.
베예린의 한 쪽 뿔이 부러져 버렸거든요-!
뜻밖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벵거와 그의 선수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