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시즌부터 울산현대를 이끌게 된 김도훈 감독은 4년이라는 긴 시간에도 지도력을 잃지
않으며 울산을 K리그 2강의 자리에 앉혀놓았다. 특히 김태환, 신진호, 정승현, 불투이스 등 다혈질
선수들이 즐비했던 울산현대 선수단을 갈등없이 이끌었던 것은 김도훈 감독 특유의 카리스마
덕분이다.
특히 지난 시즌 경기에 대한 판정 항의로 울산선수들과 심판진들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김도훈 감독은 선수단을 순식간에 제지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거 완전 멕이는 기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