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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 아스날은 시드니에 처음 방문했지만, 단 33분만에 리버풀이 하지 않은 모든 것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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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39
  • 2017.07.13
[SMH] 아스날은 시드니에 처음 방문했지만, 단 33분만에 리버풀이 하지 않은 모든 것을 입증했다

http://www.smh.com.au/sport/soccer/arsenals-first- appearance-in-sydney-proves-theyre-everything-liverpool-werent-20170711-gx98d1.html

2차 출처및 번역자리쉬 잭윌셔님http://cafe.naver.com/arsnl/239738

(기자 칼럼입니다)

아스날은 시드니에 처음 방문했지만 단 33분만에 리버풀이 하지않은 모든것을 입증함

시드니 하버 브릿지를 바라보면서 아스날 리더는 친선경기가 얼마나 품위와 예절을 지키면서 행해질수있는지를 몸소보여줌

그들은 많은 선물을 가져왔고 그들의 최고경영자는 즉석 연설을 했다 그리고 감독 벵거는 전세계적으로 쏠린 이적루머에 대해 그가 할수있는 최대한 솔직하게 말해줌


인터뷰 동안 벵거 양옆에는 1군 선수들 3명씩 있었음(외질 라카제트 체흐 코시엘니 몬레알 지루)

그들은 시드니에 4시간 일찍 도착했고 축구계 변방이라고 치부받는 호주에 격식을 갖추었음

행사가 진행되는동안 아스날 관련사람들(선수포함)은 시계를 쳐다보는 사람이없었고 행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도 없었음

이는 18개월동안 준비했던 그들의 첫 호주투어 프로모션 개막이었음


이렇게 격식과 품위를 지킨 아스날에 비해 리버풀의 호주방문은 극명하게 대조됨

5월에 호주를 4번째로 방문한 리버풀은 시드니FC와 친선경기가 예정된 당일 아침에서야 도착하였고 호주투어 내내 허둥지둥 진행됨

공식적인 행사가 없었으며 리버풀 1군 팀은어떠한 시드니 지역행사에도 참여 불참


그들은 프로모션에 은퇴한 선수들만(제라도 캐러거 맥마나만 아게르) 보냈으며 돈받는날에 왔다가 가버렸음

 

(중략)


이날 보여준 리버풀 행동은 호주에서 열린 친선경기중 가장 최악을 보여준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글로벌 축구경제에 있어서 상업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 투어들이 즐비한것이 일반적 현실


하지만 아스날은 이러한 상업적 투어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며 정중하게 할수있는것을 몸소 보여줌


벵거의 첫번째 뉴스 컨퍼런스는 결코 립서비스가 아니었음 벵거는 24명의 기자들로부터 쏟아지는 질문들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답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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