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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좋은 선수는 감독의 손을 타지 않는다

  • 고추먹고맴맴
  • 조회 232
  • 2021.06.16

'인범, 다음시즌에는 네가 최고가 될 거야.'


레오니드 슬러츠키(50) 루빈 카잔 감독이 지난 5월 20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끝마치고 소속 미드필더 황인범(25)에게 한 말이다. 지난해 8월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던 황인범을 영입할 때 직접 몇 차례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던 슬러츠키 감독은 동아시아의 미드필더에게 푹 빠져있다.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연전 소집명단에서 제외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레바논전 3경기를 시청했다는 황인범은 '황인범 공백이 느껴지지 않더냐'는 질문에 "대표팀에는 워낙 좋은 실력을 지닌 미드필더 형들이 많다. 이번 3경기에서도 다들 정말 잘 해줘서 전승을 할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나 자극이 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황인범은 "코로나, 부상 등으로 인해 A매치를 못 뛴지 1년 반이 넘은 것 같다. 경기를 보며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생겼다. 휴식을 취하면서 만난 (나)상호(FC 서울)와 '대표팀에 다시 들어갈 수 있도록 몸상태를 올리자'는 식의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부상, 코로나가 아쉬웠지 유럽에서 더할나위없는 최고의 첫 시즌을 보낸 황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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