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 - 요시다 마야 (삼프도리아, 세리에A) , 토미야스 타케히로 (볼로냐, 세리에A)
MF - 미나미노 타쿠미 (사우스햄튼, EPL) , 카마다 다이치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 엔도 와타루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FW - 오사코 유야 (베르더 브레멘, 분데스리가)
이걸로 끝이 아니죠.
나이가 많아서 일본 국대 소집을 안 했을 뿐
34세 오카자키 신지(SD우에스카, 라리가), 37세 하세베 마코토 (프랑크푸르트, 분데스리가)
38세 가와시마 에이지(RC스트라스부르 알자스, 리그앙)
http://sports.v.daum.net/v/20210309081809674
하세베,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와 1년 연장 계약
하세베는 잘해서 올해초 1년 더 연장,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 22경기 뛰고 있습니다.
오카자키 신지도 리그에서 21경기 뛰고 있고요.
가와시마 에이지도 리그에서 22경기 뛰고 있습니다.
나이 때문에 안 부른 것일 뿐, 현재 리그에서 저렇게 잘 뛰고 있는 선수들을
안 부를 정도로 5대 리그 해외파 여유가 있는 게 지금 일본 축구
대체 해설은 뭔 생각으로 피지컬, 정신력은 우리가 앞선다는 소리를 하는 것인지?
5대 리그에서 자리잡은 일본 선수들을 아무 근거 없이 얕잡아보는 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