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4&aid=0001104201
+ 후배 추행 의혹 관련 고소 기사 추가
http://www.wikitree.co.kr/articles/595969
"임효준 선수 행동에 앞서 먼저 여성 동료 선수가 암벽기구에 오르니 피해자(황대헌 선수)가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여성 선수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려 떨어뜨렸고, 여성 선수도 장난에 응하는 행태를 보였다"
"다음 순서로 피해자가 암벽기구에 올라가니 임 선수가 뒤로 다가가 반바지를 잡아당겨
피해자 신체 일부가 순간적으로 노출됐다"라고 했다.
재판부는 "임 선수가 도망가면서 놀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피해자는 머쓱한 표정으로 복장을 바로 잡았다.
앞서 벌어진 여성 선수와 피해자인 남자 선수 사이에 행태는 여성 선수도 있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진술해 무혐의 종료된 것으로 보이고
그 다음에 이 사건이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임효준 선수 행동이 단독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앞선 황대헌 선수의 장난에서 이어진 것"으로 봤다는 게 설명이다.
결국 2심 재판부는 임효준 선수의 행동이 성적 자극을 위하거나 추행의 목적이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1심은 벌금 300만원 검찰이 항소를 해서 2심을 갔는데 2심은 무죄가 떠서 다시 검찰이 상고한 상황
임효준은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부여한 선수 자격 1년 정지 징계는 중단된 상태지만,
대법원에서 다시 판결이 뒤집힐 경우 그 시점부터 징계가 다시 시작된다고 함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임효준 선수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후배 추행 의혹 관련 고소 기사 추가
http://www.wikitree.co.kr/articles/595969
"임효준 선수 행동에 앞서 먼저 여성 동료 선수가 암벽기구에 오르니 피해자(황대헌 선수)가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여성 선수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려 떨어뜨렸고, 여성 선수도 장난에 응하는 행태를 보였다"
"다음 순서로 피해자가 암벽기구에 올라가니 임 선수가 뒤로 다가가 반바지를 잡아당겨
피해자 신체 일부가 순간적으로 노출됐다"라고 했다.
재판부는 "임 선수가 도망가면서 놀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피해자는 머쓱한 표정으로 복장을 바로 잡았다.
앞서 벌어진 여성 선수와 피해자인 남자 선수 사이에 행태는 여성 선수도 있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진술해 무혐의 종료된 것으로 보이고
그 다음에 이 사건이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임효준 선수 행동이 단독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앞선 황대헌 선수의 장난에서 이어진 것"으로 봤다는 게 설명이다.
결국 2심 재판부는 임효준 선수의 행동이 성적 자극을 위하거나 추행의 목적이 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1심은 벌금 300만원 검찰이 항소를 해서 2심을 갔는데 2심은 무죄가 떠서 다시 검찰이 상고한 상황
임효준은 현재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부여한 선수 자격 1년 정지 징계는 중단된 상태지만,
대법원에서 다시 판결이 뒤집힐 경우 그 시점부터 징계가 다시 시작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