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으로 라멜로는 팀의 니즈에 상관없이 1픽으로 뽑아야한다고 생각했던 선수였는데 지금까지 샬럿에서 보여준 모습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형과 비슷한 수준의 시야에 형과는 다르게 NBA 레벨에서 충분히 먹히는 볼핸들링을 가지고 있고, 팀에서의 롤도 명확하니까 일단 코트에 있으면 뭔가 기대가 됩니다.
2.
작년 팀의 핵심이었던 보그단을 거의 완벽하게 대체하고 있는 할리버튼입니다. 세컨더리 볼핸들러로써 디시젼메이킹이 루키치고 매우매우 뛰어나고, 괴랄한 슛폼 때문에 우려가 많았는데 현재 폼으로만 보면 다 기우였네요. 본인 스스로 샷메이킹도 충분히 할줄 알고 오픈 3점도 거의 놓치지 않습니다. 슈팅이 지금처럼 유지되지 않아도 지금같은 롤만 꾸준히 수행할 수 있다면 ROY에 가장 가까운 선수일수도...
개인적으로 라멜로는 팀의 니즈에 상관없이 1픽으로 뽑아야한다고 생각했던 선수였는데 지금까지 샬럿에서 보여준 모습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형과 비슷한 수준의 시야에 형과는 다르게 NBA 레벨에서 충분히 먹히는 볼핸들링을 가지고 있고, 팀에서의 롤도 명확하니까 일단 코트에 있으면 뭔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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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팀의 핵심이었던 보그단을 거의 완벽하게 대체하고 있는 할리버튼입니다. 세컨더리 볼핸들러로써 디시젼메이킹이 루키치고 매우매우 뛰어나고, 괴랄한 슛폼 때문에 우려가 많았는데 현재 폼으로만 보면 다 기우였네요. 본인 스스로 샷메이킹도 충분히 할줄 알고 오픈 3점도 거의 놓치지 않습니다. 슈팅이 지금처럼 유지되지 않아도 지금같은 롤만 꾸준히 수행할 수 있다면 ROY에 가장 가까운 선수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