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362325/arsene-wengers-farewell-speech-in-full-after-arsenals-final-home-game-of-his-reign

시작하기에 앞서, 알렉스 퍼거슨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저에게 많은 시간동안 보여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농담) 그게 쉽지 않았다는걸 알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당신들과 같은 아스날 팬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것은 단지 축구를 보는것 이상의 그 무엇이며, 삶의 방식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소중히 여겼던 아름다운 축구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염려했고 걱정하고 좌절했지만

당신이 이곳에 왔을 때 꿈의 극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이 클럽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저의 뒤에 있어주었던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지지해주길 바랍니다. 

이 선수들은 특별한 퀄리티를 가졌습니다. 

피치위에서 뿐만아니라 피치 밖에서도 말이죠. 

이 팀을 지지하신다면 다음시즌에도 이들을 지지해주세요.

이들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의 심플한 문장으로 마무리 하려합니다. : 당신들이 그리울거에요.

모든 것들이 제 인생에 중요한 부분으로 남을거에요. 모두 감사합니다.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