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반 주도 그레미우, 결실은 X
2. 팽팽한 후반, 연장 끝에 웃은 건 그레미우
3. '연장 혈투' 그레미우, 파추카 꺾고 결승 진출
양 팀의 연장 혈투에서 결국 그레미우가 웃었다. 그레미우는 오는 14일 오전 2시(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 알자지라의 또 다른 준결승전 승리 팀과 17일 오전 2시 셰이크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파추카는 16일 오후 11시 동일하게 셰이크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3, 4위전을 치른다.
◆ 경기 정보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
레알 마드리드(UEFA 챔피언) VS 알 자지라(개최국 리그 챔피언)
12월 13일 오전 2시(한국 시간),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 알아인(아랍에미리트)
그레미우(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 1-0(0-0) 파추카(CONCACAF 챔피언)
득점자: 95'에버턴 /
퇴장: 109' 구즈만(파추카)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