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1회를 앞둔 지금..
이런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다만 정말 뜨겁게(?) 투수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LG가 결정적인 순간을 몇 번 만들었는데 그게 득점이 안 된 상황입니다.
방금 10회 말도 그랬고..
승부는 무승부면 4위 LG의 승리로 끝납니다만
와카전에선 일반적인 12회가 아니라 무려 15회에 끝나는 만큼
어느 쪽 투수가 먼저 지칠지가 포인트겠죠.
다만 김현수가 5타수 무안타가.. 가을 야구가 시작됨을 느끼게 합니다..
밀리런으로 흔들리는 2사 만루 상황에서 결국 안타 못 친게 LG로선 아쉽겠습니다.
불판을 팔까 고민하다가 말았는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팔 걸 그랬네요 흐흐
이런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다만 정말 뜨겁게(?) 투수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LG가 결정적인 순간을 몇 번 만들었는데 그게 득점이 안 된 상황입니다.
방금 10회 말도 그랬고..
승부는 무승부면 4위 LG의 승리로 끝납니다만
와카전에선 일반적인 12회가 아니라 무려 15회에 끝나는 만큼
어느 쪽 투수가 먼저 지칠지가 포인트겠죠.
다만 김현수가 5타수 무안타가.. 가을 야구가 시작됨을 느끼게 합니다..
밀리런으로 흔들리는 2사 만루 상황에서 결국 안타 못 친게 LG로선 아쉽겠습니다.
불판을 팔까 고민하다가 말았는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팔 걸 그랬네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