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유망주 셰이 오조는 어깨 탈골 부상으로 인해 3개월간 경기를 뛰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풀럼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오조는 풀럼의 런던 라이벌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더비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QPR의 센터백과 볼 경합 이후 어깨로 떨어지면서 부상을 당한 오조는 교체 아웃된 이후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풀럼 감독 曰
"시즌 초반 부터 운이 좋지 않습니다. 또 한 명의 선수가 병원으로 향하게 되었어요."
"어깨가 탈골되었다고 하더군요. 그게 제가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리버풀의 메디컬 팀은 그의 부상 회복을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기 위해 풀럼과 접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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