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 타자급인 양의지를 상대로 혼신을 다한 직구로 승부해서 삼진 잡은 건 정말 좀 쩌는 듯. 07년 코시 때도 느꼈지만 참 드라마 멋있게 잘 쓰는 친구입니다. 보는 맛이 있고 또 팬들 기대에 부흥하는 선수라 참 멋지군요. 2018년 SK 우승 축하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