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런 식이었고..
한국이 예를 들어 2대0으로 이겼다 그러면 일본애들도 못해도 2대0으로 이기려고
덤벼듬.
요 몇년 한국과 일본 으로 연달아 평가전 잡힐 때 한국이 먼저 경기하는 경우 생기는 현상임.
이게 상대가 우루과이여서 그렇지...
일본도 상당히 한국 의식하면서 평가전을 치루는 것이고 게다가 일본 같은 경우는
특유의 그 분석하는 습성이 강해서, 우리와 먼저 경기 하면 나름대로 그 전력의 약점과 강점이
나오기 때문에 거길 파고드는 것...
좀 더 과거로 가면, 예전 조광래호가 일본 방송에서 샅샅히 분석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재밌게 일본 대표팀이 방송에서 분석한대로 그대로 공략해버림.
거기서 우리나라 실점도 터진 거고(아시안컵 결승전)
당시 어떻게든 해서 이정수의 동점골로 승부차기 간거지만....
차두리 뒷공간 약점인거, 원투 패스로 박지성이 순간 박스로 침투하는 공격패턴
일본방송에서 그대로 노출되었고 실제 경기에서 그대로 재현이 되버림.
이정도면 뭐, 우루과이 약점을 잘 공략한 일본이 연구를 잘한거라고 할수 있음
딱 여기까지이지
뭐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뒤쳐졌네 우와~ 일본봐요 우와~~ 우와~~ 크아~~
이렇게 할필요까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