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파블로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연장했고 연장 기간은 1년이다. 시메오네는 비센테 칼데론를 떠나 구장을 옮기는 것과 연계해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에게 남을 것이라고 묻는 것인가? 그렇다, 나는 남는다. 이 팀은 미래가 있는 팀이기 떄문이다"
'카데나 세르'의 미구엘 마틴에 따르면 시메오네는 현재의 2020년까지의 계약(2018년으로 줄어드는 것이 가능)에서 1년 더 연장하는 것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이러한 재계약에는 시메오네가 다시 한번 유럽 대권에 도전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할 의도로도 보인다.
http://cadenaser.com/ser/2017/07/25/deportes/1500984984_764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