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에보 베르나베우에 400m 유로를 투자하겠다던 '무바달라' 가 철회한다고 밝혔다.
- '무바달라 (아부다비 투자청)' 는 마감일과 프로젝트 계획 모두 지켜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 2014년 10월에 '무바달라' 와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증축하는 '누에보 베르나베우 프로젝트'로 손을 잡음.
: 양측은 3년 이내에 건설이 완공을 하지 못하고, 초기 계획안이 변경되거나하면 계약을 무효화하는 계약서를 작성함.
: 건설은 계속해서 지연되었고, 작년 2017년 9월에 해결되었어야 하는 문제가, 올해 1월까지도 연기된 상황.
: 무바달라가 제안한 증축안들도, 마드리드 시의 여러가지 건축학적 장애물들로 인해서 계획이 변경됨.
: 무바달라는 정해진 기간안에 완공 불가, 초기 계획안 변경의 이유로 400m 유로의 투자금액 지원을 철회함.
: 하지만, 어제 마드리드 시의회는 누에보 베르나베우 건설 허가 승인을 내렸던 상황.
: 새로운 투자자를 찾을때까지 누에보 베르나베우 건설은 잠정 중단됨. 양측은 법정분쟁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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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eleconomista.es/empresas-finanzas/noticias/8894020/01/18/Cepsa-retira-los-400-millones-de-patrocinio-al-Real-Madrid.html
인용 링크 : http://as.com/futbol/2018/01/26/primera/1517001097_910705.html
인용 링크 : http://www.sport.es/es/noticias/real-madrid/nuevo-bernabeu-queda-paralizado-64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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