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발단
-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은 날강두에 대해 세계 최고 수비수이자 발롱도르 2위인 반다이크의 인터뷰
리포터 : 날강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한 명이 발롱도르 후보서 제외된 것 아닌가?
반다이크 : 그래? 날강두가 이 상의 경쟁자이긴 했던가?
(이 농담 발언 뒤로 날강두 찬양이 짤막하게 이어짐.)
2. 날강두의 누나가 이 반다이크의 인터뷰에 빡쳐서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올림.
3. 그런데 이 인스타 글이 이상함. 분명 누나가 쓴 날강두에 관한 얘기인데 [he]가 아니라 [I]를 사용
“Although I won important titles..” = 비록 [내가] 중요한 타이틀을 따냈지만
“ Btw, I was much younger than you.” = “그나저나 [내가] 니보다 훨씬 어렸어”
누나가 썼다면
“그나저나 [그](he/Cristiano) 가 너(반다이크)보다 훨씬 어렸었어”
이렇게 적어야 맞음.
요약 - 반다이크 인터뷰 보고 빡쳐서 누나 계정으로 포풍SNS하다 아무생각 없이 [나] 혹은 [내가] 라고 써서 해외팬들한테 얻어터지는 날강두. 크크
-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은 날강두에 대해 세계 최고 수비수이자 발롱도르 2위인 반다이크의 인터뷰
리포터 : 날강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한 명이 발롱도르 후보서 제외된 것 아닌가?
반다이크 : 그래? 날강두가 이 상의 경쟁자이긴 했던가?
(이 농담 발언 뒤로 날강두 찬양이 짤막하게 이어짐.)
2. 날강두의 누나가 이 반다이크의 인터뷰에 빡쳐서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올림.
3. 그런데 이 인스타 글이 이상함. 분명 누나가 쓴 날강두에 관한 얘기인데 [he]가 아니라 [I]를 사용
“Although I won important titles..” = 비록 [내가] 중요한 타이틀을 따냈지만
“ Btw, I was much younger than you.” = “그나저나 [내가] 니보다 훨씬 어렸어”
누나가 썼다면
“그나저나 [그](he/Cristiano) 가 너(반다이크)보다 훨씬 어렸었어”
이렇게 적어야 맞음.
요약 - 반다이크 인터뷰 보고 빡쳐서 누나 계정으로 포풍SNS하다 아무생각 없이 [나] 혹은 [내가] 라고 써서 해외팬들한테 얻어터지는 날강두.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