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시즌 전설적인 5:4 난타전 이후 4년만에 노리치 시티 원정 경기를 치른 리버풀....
3주전 울버햄튼 원정에서 부상을 당했던 마네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렀는데 결승 득점에 성공한 덕분에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17연승과 43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매직넘버는 12경기 남은 가운데 5승으로 줄어들었네요~
노리치가 밀집수비로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저렇게 골을 넣는거보니 크랙은 크랙이네요... 롱패스로 어시스트한 헨더슨의 최근 경기력도 엄청나고요 덜덜. 전반전에 알리송이 결정적인 세이브를 해낸것도 컸던듯.....
이제 리버풀은 다음주 수요일 새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