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83770&redirect=false
일본 언론에 따르면 타바레스 감독은 한국과 일본을 맞선 느낌을 전했다. 타바레스 감독은 "일본과 한국 두 팀 모두 좋은 팀이다. 한국은 인텐시티(플레이 밀도 등 강도 높은 플레이 집중력)가 높아 깜짝 놀랐다. 일본은 스피드가 빠르고 라인의 조합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가는 단계에 있다. 한국과 일본은 우리와 비교해 명확한 팀으로 완성돼고 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