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한 비디오 판독(VAR)에 대해 조별리그 판정 정확도를 99.3%까지 높였다고 호평했다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피에르루이기 콜리나 FIFA 심판분과위원장은
"심판이 놓친 14건의 판정을 VAR로 바로잡은 덕분에 정확도가 99.3%에 달했다"
"만약 VAR가 없었다면 95%에 그쳤을 것"
"VAR가 언제나 옳다고 말할 수는 없고, 여전히 잘못된 해석이 있을 수 있다"
"그래도 99.3%라는 숫자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동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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