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일간지 ‘레코드’는 18일(한국시간) “레알이 호날두를 이적 시장에 내놨다. 레알이 책정한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10억원)다. 호날두는 레알에 리오넬 메시 수준의 연봉 인상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관련 소식은 스페인 ‘RAC1’ 등 다양한 언론에 인용돼 보도됐다.
최근 호날두와 레알 사이가 급격히 냉각됐다. 호날두는 레알에 연봉 인상에 따른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레알의 반응은 차가웠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호날두의 나이와 현 상황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었다.
최근 호날두와 레알 사이가 급격히 냉각됐다. 호날두는 레알에 연봉 인상에 따른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레알의 반응은 차가웠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호날두의 나이와 현 상황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