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FCO의 공격수 권창훈(23)이 디종 '11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 합류해 팀에 적응한 권창훈은 전지훈련부터 시작한 2017-18시즌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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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의 활약 속에 디종은 11월에만 2승 2패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 갔다.
디종은 17일 열린 18라운드 릴과 경기에서도 3-0으로 완승하면서 리그 7위로 도약했다.
지난 시즌 디종은 16위로 리그를 마쳤다.
권창훈의 활약 속에 디종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http://www.dfco.fr/archives/1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