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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155㎞ 해외파·146㎞ 사이드암… 신인 마운드 ‘두근두근’

  • 15990011
  • 조회 986
  • 2019.03.08
'사령탑들의 눈도장을 받은 새 얼굴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선수는 외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SK 하재훈(29)이다. 고교 졸업 후 2008년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컵스에서 2013년 마이너리그 트리플A까지 올라갔지만 빅리그 입성에 실패했고, 2016년엔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에서 뛰다가 1군 17경기만 소화하고 시즌 종료 후 바로 팀을 떠났다.

해외에서 실패를 거듭한 그는 올해 SK의 ‘늦깎이’ 신인 투수로 새 출발을 했다. 일본 독립리그에서 투수로도 가끔씩 공을 던졌던 것에 주목했던 SK는 야수보다 투수에 자질이 있다고 판단, 이번 시즌 불펜 요원으로 점 찍었다. 염경엽 SK 감독은 투수 첫 해라서 적응할 시간을 주려고 했지만 기대 이상의 구위로 1군 즉시 전력감에 넣었다.'



구속 155㎞ 해외파·146㎞ 사이드암… 신인 마운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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