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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 보고 아르헨티나로 간 남자... 그의 1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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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40
  • 2018.11.02
[인터뷰] 데프로티보 에스파뇰 운영이사 박민호씨

- 현지 선수들 뿐 아니라 한국인 선수까지 양성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유소년 코치로 활동하면서, 그곳의 환경이 정말 좋아서 한국 학생들을 데리고와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대부분이 유학 전문 업체를 통해 해외에 진출했는데. 저는 직접 선수들을 뽑아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지난 2010년, 좋은 선수들을 ?기위해 무작정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웃음). 하지만 축구유학 분야에서 이미 잘못된 사례도 많았고 너무나도 쉽지 않은 길이라는 사실을 잘 알기에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의심과 반대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분들께 제 진심을 입증시킬 수 있게 저를 홍보했습니다. 그 결과, 제 진심을 잘 알아주셨는지 지난 2011년, 한국에서 4명의 선수들을 현지로 데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 친구들은 현지 1,2부에서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제가 직접 양성한 선수들이 잘 성장해서 정말 뿌듯하네요(웃음)."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47&aid=000220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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