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칸 찰하놀루는 가투소가 자신을 바꾸어 놓았다고 말하였다.
여름에 많은 돈을 썻던 밀란은 빈센초 몬텔라와 고전했으나 가투소가 부임한 이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투소는 저를 바꿔놨어요." 라고 하칸 찰하놀루는 칼초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저와 많은 대화를 하고 저의 부담감을 덜어주려 노력해요. 축구 감독이라기보단 꼭 멘탈 코치같아요."
밀란은 라치오와의 코파 이탈리아에서 페널티킥 끝에 승리를 거두었고, 5월 9일 유벤투스와의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120분간 로마에서 경기하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에요. 두 팀 다 훌륭한 경기를 펼쳤어요. 페널티킥에서는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죠."
http://www.football-italia.net/117891/calhanoglu-gattuso-mental-c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