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이기고 있을 때는 미드필더들로 교체

비기거나 지고 있을 때는 중앙 공격수로 교체.

오늘은

투톱에 디 카르미네랑 라구사를 기용햇던데,
도대체 뭐가 이승우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감독이 원하는 수준에 못미치면 놓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11월 국대 소집은 물론이고 1월 아시안컵 출전도 관심 자체를 접었으면 합니다, 우선.
클럽에서의 경기 출전에 올인하는 게 맞는 거죠.

그래도 안되면 팀을 떠나는 것이고요.

만약에
그로소로부터 치명적인 단점을 지적받는 중이면 일단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고치고 보완하는데 진력해 줘야하구요.

키작은 인시네도 잘 뛰고 있고 함께 뛰며 경쟁하던 베르데도 라리가서 잘하고 있더라..
기죽지말고 힘내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