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전
한국 1.40 -> 1.27 -> 1.33
일본 1.62 -> 1.32 -> 1.38
우루과이전
한국 2.80 -> 3.30 -> 3.10
일본 3.00 -> 2.80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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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힐 배당인데 초기 첫 배당 측정이 한국이 일본보다 낮음 (낮을수록 전력이 강하다는 의미)
즉 해외 도박사들이 이번 두 평가전 직전 전력을 한국이 일본보다 다소나마 위에 있다고 평가한 것.
초기 배당 이후의 배당률 변화는 베팅이 몰릴 수록 유동적인 형태를 가져가기 땜에 도박사 의중 X
해외에서 보는 한국과 일본 평가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의미임, 이번 월드컵 전까지는 항상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언더독 입장이었던 걸 감안하면 확실히 독일전 승리 이후로 한국에 대한 해외 베팅 심리가
달라졌다는 걸 반영한 듯 보임 (더 깊게 파고들면 전력적인 면 외에도 많이 몰릴 것 같은 쪽에 오즈들이
배당률을 첨부터 낮게 측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