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포인트가 없어서 비판 기사가 나왔느데

▶(손흥민) 항상 찬스가 날 때 넣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경기에서 골을 못 넣으면 아쉽기는 하다. 공격수 입장이라 아쉽다. 당연히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다. 그런 부분이 나를 발전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그러나 너무 과도한 골욕심은 안 좋다. 팀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선수 개인개인 욕심을 채워나가다보면 분위기가 안 좋아질 수도 있다. 너무 크게 걱정해야할 부분은 아니다. 기사를 안 좋게 쓰시는 것도 다 제가 잘되라고 하는 부분에서 걱정하시는 듯 하다. 크게 신경쓰기보다는 제가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단점이나 문제점을 전혀 언급조차 못하게 하는것은 선수의 발전을 막고 선수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승우맘들은 명심해야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