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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이겼다고 좋아해서도 마음놓아서도 안됨.

  • 시훈아빠
  • 조회 387
  • 2018.09.29
이현호 이 새끼 폐기처분할때까지 싸우고 싸워야함.

더불어 장민익 최대성 홍상삼 등등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몇년을 썩어지내는 애들 싹다 처분 될 때까지 마음 놓으면 안됩니다.
투코도 관리 육성 개뿔도 못하는 권멍청이 여지껏 봐줬으니 다음해엔 반드시 쳐내고 다른분 모셔와야함.
이강철은 오마자마자 박치국 단기간내에 성장시키는거 모르는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능한 사람인데반해 
권멍청은 1위라는 성적과 한지붕 두 가족인 이웃구단 강상수 코치 그늘에 가려서 욕도 안 먹음.
당장에는 그럴수있어 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앞으로 2~3년 후 미래를 내다보자면 반드시 쳐내야할 코치 1순위임.

시즌우승 확정지어서 다양한 선수 기용해보고 기회주는거? 네 당연하죠. 그래야 하는게 맞습니다. 근데 말이에요.
2군에서 생생한 애들 1군올려 테스트하라고 했지  누가 어디  폐급투수를 자꾸 올려가지고 안되는거를 몇번 재차 확인할려는지 이해가 안감.
이게 다 권멍청의 주도하에 이루어진게 분명함.
이미 F급투수 판독기( 이닝도 못먹으면서 주제를 처 모르고 볼넷남발) 에 의해 판명났음에도 불구하고, 애네들 못버리는 이유는
반드시 늙다리 코치진의 고집탱이에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임.

두산의 미래에는 LG출신 이상훈같이 좌완 탑클래스로 성장시킬 수 있는 그런사람이 필요함.
실제로 이상훈은 두산 2군에서 투수코치하시며 엄청난 육성능력을 보여주고 떠나신 분임. 

근래에 2군팜 및 신인드래프트 우완투수 및 타자가 거의 주를 이루는것을 보아도 
앞으로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고, 그것이 너무나 위험할것이라고 경고를 미리날려주고있음.

코치에 초보가 어딨고 베테랑이 어딨음.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초보도 1군코치될 수 있는게 프로야구의 코치자리임.
능력도 없이 철밥통처럼 맡은 바 해내지 못할거면 자리를 내려놓는게 맞음.
조성환이나 조인성 초년차 1군코치지만, 두산에서 그냥 이유없이 올려놓진 않았을거라 생각되는 동시에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 증거임. 

이런 장문의 글을 적은게 오늘 경기에 초반에 대량실점을 하고 패배할뻔해서가 아님.
안되는애를 썩어빠지고 어리석은 믿음으로 끝까지 기용하고 쓴맛을 보고도 정신을 못차리는 쓰는놈만 쓰는 야구를 
옆집이 현재에도 하고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도 불구하고 잠시나마  그걸 똑같이 따라했다는것에 대한 분노임.

저는 이겼는데도 화가 남.

결론 : 이현호, 최대성 홍상삼 등등 이미 검증된 폐급투수들은 이제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애들에게 기회를 주자.
       p.s.: 이현승도 포함시킬라다가 해준게 있어서 살짝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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