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가 말하길
"내 마지막 월드컵일 수도 있습니다"
"난 월드컵을 즐기고 싶고 모든 평가들은 잊고 싶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건 경기장 안의 일 뿐입니다."
"전 이 져지와 우리팀 프랑스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고 이곳에 왓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
프랑스가 결승까지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포그바는
"당연하죠.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월드컵에서 본 것처럼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월드컵이죠."
"약한 팀이나 평범한 선수들도 없습니다. 우린 할 수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우리는 싸워야 하고 강해져야 합니다."
포그바는 아직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는 종종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한시즌동안 선발로 뛰면 교체된 적이 없습니다."
"그게 감독의 일이기도 하고 그게 무리뉴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전 그걸 받아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늘 말했듯이, 유일한 답은 경기장 안에 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25/11415422/paul-pogba-shrugging-off-criticism-of-france-performa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