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나가서 자신의 가치를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클럽들이 더 관심을 갖고 적극성을 띄게 되죠
다급해진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붙잡기 위해 1군 경기에 출전시키게 됩니다
그런 순서인겁니다.
솔직히 B팀에 오래 있을수록 굉장한 손해가 발생합니다
전에도 관련 글을 썼지만 천재는 그냥 놔두면 범재가 됩니다
좀더 높은 단계에 대한 도전이 계속 이루어 져야 하는데 발렌시아는
그런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지금의 형태는 카데테에 장기체류시키던 그 시절과 꼭 닮아있습니다
발렌시아놈들은 자국 선수키우기에는 적극적이지만
대한민국의 천재소년을 키우는데는 소극적입니다
재계약 조항때문에 마지못해 1군 훈련 시키는 것일뿐
1군 경기에 뛰게 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항상 당하는 레퍼토리 그대로입니다
뻘짓거리 그만하고 19세 대표든 뭐든 소집해서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