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중원, 당분간 기성용·정우영 체제로 갈까 ? | 스포츠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빠



본문

벤투호 중원, 당분간 기성용·정우영 체제로 갈까 ?

  • 커쑈
  • 조회 578
  • 2018.09.27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491215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당분간 벤투호 중원은 기성용(뉴캐슬)&정우영(알 사드) 조합이 유력해 보인다.


....................


끝.




  4년뒤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성용, 정우영선수  34살입니다.   


기성용.jpg

정우영.jpg  






 (첨언)   기성용선수  대표팀 은퇴가 고려되고 있는  현시점,  

아시안컵 결과보다,  유망주들의 성장과  중,장기적  목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충실 해야 하지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물려받는 시간과  기회가  필요해 보입니다.  

단기적 성적에만 집중하는,  소탐 대실의 우를 범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FIFA랭킹 5위 벨기에  황금세대  탄생 배경을 살펴 볼필요가 있습니다.

대표팀 엔트리  대부분을  어린유망주들로 채웠고  A대표팀에 조기 선발하여 (7년전?)  

단기적 성적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제대회 참가시켜     경쟁력을 키워온 경우입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


 ※ 관련 기사   

   끊임없는 세대교체가 왜 필요한지 증명된 월드컵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661171


프랑스 축구대표팀 킬리안 음바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푸릇한 청춘들의 향연이었다. 젊은 피들이 러시아를 뒤흔들었다.

1998년 자국대회에 이어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프랑스는 러시아 여정에 참여한 32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어린 팀이다. 평균연령 26세. 가장 젊은(25.9세) 선수단을 꾸린 나이지리아와도 별반 차이가 없다.


이번 월드컵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가장 번뜩이는 활약을 펼쳐 영 플레이어상(기존 신인상)을 수상한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나이는 만 19세.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해리 케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비록 4위에 머물렀으나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모처럼 지킨 잉글랜드도 황금세대를 확실히 키워냈다는 평가다. 프랑스와 함께 평균연령 26세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6골을 몰아치면서 대회 득점왕에 오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은 만 24세. 페널티킥(PK)으로 3골을 뽑아 영양가가 없다는 혹평도 있으나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임에는 틀림없다.

...............


평균연령 27.6세의 벨기에도 황금세대가 대단한 영예를 일궜다. 벨기에축구협회 차원에서 공들여 성장시킨 영건들은 조국에 역대 최고성적인 3위를 안겼다. 4년 전 브라질대회에서 8강을 거친 붉은 전사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해졌다. 실력에 관록과 경험이 더해지자 무서울 것이 없었다. 케빈 데 브라위너(27·맨체스터시티)~에당 아자르(27·첼시)~로멜루 루카쿠(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티보 쿠르투아(26·첼시) 등 20대 중반 베테랑들은 러시아에서 맹위를 떨쳤다.

..............

반면 남미 양대 산맥인 브라질(28.6세)과 아르헨티나(29.2세)는 30대 노장들로 경험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성과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2010년 남아공대회를 평정한 뒤 브라질에서 망신을 경험한 ‘무적함대’ 스페인도 절치부심했으나 세대교체에 실패한 케이스다. 묵직한 평균연령 28.5세로는 젊은 상대국들의 패기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왜 각국 대표팀에 꾸준한 세대교체가 필요한지, 신선한 젊은 피를 어째서 수혈해야 하는지 명확한 결과로 증명한 러시아월드컵이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93864 갠적으로 ㅋ 이피엘 중계ㅋ 09.29
93863 1골 1어시스트 예언갑니다 09.29
93862 토트넘 써드 키퍼 이름 '가… 09.29
93861 손흥민 오늘 무조건 골 넣어… 09.29
93860 토트넘 선발 라인업 09.29
93859 손발임?ㅋ 09.29
93858 뮌헨 정우영 2골 넣음 09.29
93857 이강인은 스피드가 빠르지않아… 09.29
93856 손 서브로 나오길 바랬건만 09.29
93855 LG 팬들은 2배로 쓴맛을 다… 09.29
93854 오늘 한화 이겼음 좋았을걸 09.29
93853 황의조 vs 히로시마, 결승… 09.29
93852 그와중에 웨스트햄2-0맨유 09.29
93851 이승우는 분데스리그 선택했으… 09.29
93850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무조건… 09.29
93849 이승우 또 서브.. 09.29
93848 오늘 손흥민 볼만 하겠군요. 09.29
93847 이청용 수비형 미드필더 09.29
93846 손발 이면 좋겠다 ㅋ 09.29
93845 이청용 경기 JTBC에서 해… 09.29
93844 전반종료 ) 웨스트햄 2 … 09.29
93843 역시나 지난 경기들과 같은 흐… 09.29
93842 오지환, ‘실책 1위’ 불명예… 09.29
93841 손흥민이 직접 말했다 “AG … 09.29
93840 류현진 올시즌은 정말 아쉽네요… 09.29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