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3631
KBO의 비디오 판독센터..120프레임짜리 화면을 보는게 아니라 30프레임짜리 화면을 보는거군요...
기사중에
“
30프레임 영상으로 확인 가능한 접전 상황이라면 어느 감독도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지 않아요. 그 정도면 대충 육안으로도 알 수 있거든요. 판독 요청이 나오는 접전은 최소한 120프레임 이상으로 봐야 하는 순간들입니다. 그런데 30프레임 영상이 전부인 판독 센터에서 뭔가를 판정하겠다? 정직하게 말하면 지금의 판독 센터는 처음부터 ‘깡통 센터’였어요. 그걸 KBO만 몰랐고, 지금은 야구팬만 모르고 있는 겁니다
.”
이런 글이 있는데...
이말이 사실이라면 육안으로 봐도 알수 있을정도의 오류를 심판들은 그렇게 자주 하나봅니다..
실제 비디오 판독으로 번복된 사례를 보면 알수 있듯이...
30프레임으로 보이는데 육안으로도 알수 있는 정도인데 심판은 오심을 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