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7966
공격수를 찾는 첼시가 세르히오 아구에로(29, 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최초 보도는 스페인 매체 ‘아스’의 마누 세인즈 기자였다. 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올여름 아구에로 영입을 원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미 OK 사인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영국 현지에서 공신력 높기로 유명한 ‘스카이스포츠’도 이 소식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 매체는 17일 “첼시는 진지하고 강력하게 아구에로 영입을 원한다”라고 속보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