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프랑스 풋볼지 선정 발롱도르의 선수 선정 방식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25~50위권 선수 명단을 왜 발표하는지 모르겠다는 게 레반도프스키의 견해다.
레반도프스키는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와 인터뷰에서 최근 발표된 2017년도 프랑스 풋볼지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레반도프스키는 이 명단에 대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혹평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인터뷰
“50위권을 발표하고, 25위권, 5위권을 차례로 밝히는 이유를 모르겠다. 결국 마지막 세 명이 중요하다”
“지난해는 솔직히 충격이었다. 2015-2016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랐고 나는 분데스리가에서도 많은 골을 넣었다."
"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왜 이 순위인지 모르겠으나, 조금 재미있었다. 아마도 웃기다는 말이 옳을 것”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5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