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 앞선 몇경기 타선이 침체되어 있었는데..보약을 제대로 먹었습니다...
삼성이 감당할 수 있을 것같진 않네요....
하주석이 슬럼프가 좀 길게 갈 듯한게 위험요소이긴 한데...
이용규가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고....무엇보다 3번에서 송광민이 크레이지모드라.....
뒷 타자가 든든하니 양성우가 타석에 편하게 들어오고..챤스 연결이 잘되고 있더군요...
문제는....수비....아무리 빠따가 잘 터져도...수비가 흔들리면 개판되는건 순식간입니다....